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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lover who looks at you like maybe you are magic”
- Frida Kahlo-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과 만난다면 당신은 현명하다.
프리다 칼로 인생을 돌아보면 그녀가 왜 이런 말을 남겼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멕시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6세때 소아마비에 걸려 오른쪽 다리가 쇠약해지는 장애가 생겼고 이 때문에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다.
18세때는 교통사고로 척추와 오른쪽 다리 자궁을 크게 다쳐 평생 30여 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며 몸이 불편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림을 그리는 것이였다.
의사가 되기위해 학교를 다니던 중 벽화를 그리던 유명한 화가 디에고를 보고 사랑에 빠져 결혼하였다.
결혼 이후 남편 디에고는 프리다 칼로의 여동생과 바람을 피웠고 그 이후에도 수많은 여자들과 바람피는 디에고를 보며 슬픔을 견뎌야 했다.
사고로 인한 신체적 고통과 남편 디에고 떄문에 겪게 된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자 붓을 놓지 않았다.
이러한 비극적인 삶은 그녀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아마도 프리다칼로는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 아픔을 다른이도 겪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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