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우에바에소우(上羽絵惣) 안료(feat. 여우표)

우에바 에소우(上羽絵惣)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여우표 물감은 260여년간의 역사가 품질의 우수성을 검증합니다. 석채 물감을 중심으로 여우(白狐)표 호분, 분채 (水干)물감, 봉채 물감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최고의 품질로 알려진 명품 분채물감입니다.  축적된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여우표만의 노하우와 대량생산/유통의 유혹에도 타협하지 않는 대표님의 고집입니다. 여우표만의 전통방식이다 보니 타 상품과 비교시 색상의 맑음,화려함은 물론 조색작업이 용이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생산량이 많지 않아 소량만 유통됩니다. 그 이유는 물감의 원료가 되는 품질 좋은 자연산 가리비 껍질의 확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채색화,한국화,불화 등등..다양한 분야의 물감으로 특히 민화 작가님의 호평은 끝이 없습니다.

 

호분(胡粉と)

일본화의 중요한 흰 물감으로 프라이머로 사용하거나, 혼색시켜 밝은 색상을 만드는 등 널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료는 가리비에서 주성분은 탄산 칼슘. 호분의 종류에 기초 용과 마무리 용으로 최상급의 것으로부터 원유적인 것까지 있으며, 제작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채, 수간물감(水干絵具)

바위 물감에 비해 정착하기 쉽고 다루기 쉬운 물감이다. 옛날에는 호분을 섞어 만든 된 물감(泥絵具)이라 하였다. 고품질 안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현재까지도 전통 제조법을 유지하며 만들고 있다.

 

석채(岩絵具)

천연 광물을 원료로 동양화뿐만 아니라 현재의 일본화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색재로 존중되고, 입자와 아교가 잘 융합 시합 입자 구조의 특징에 의한 그 특유의 아름다운 색조를 보인다. 현재는 희귀되고 대신 인조 물감이 개발되고, 그것과 구별하기 위해 광물 물감을 천연 석채 물감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봉채(棒絵具)

분말 물감을 반죽 굳힌 막대 모양으로 한 것입니다. 접시에 물을 소량 문신을하도록 풀어 내리고 사용합니다. 정성스럽게 문질러 주면 입자가 미세 매끄럽게 아름답게 완성됩니다. 

우에바에소우 본사에 연락해본 결과 현재 여우표 봉채는 품절이 된지 2년이 되었고 개인 소도매상에 아직 제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혹시 봉채물감 구매하실 분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요청자가 많을 시 공구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안채(顔彩・鉄鉢)

일본화용 물감 안료에 정착제 및 천연 고급 전분질을 추가 완성한 것으로, 작은 뿔 용기에 넣은 것을 顔彩, 둥근 접시에 넣은 것을 철 밥통이라고합니다. 물을 포함한 붓으로 가볍게 물감의 표면을 만지면 녹은 물감을 붓에 스며 때문에이를 접시에 옮겨 사용합니다. 스케치 등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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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바에소우 홈페이지

絵具 | 上羽絵惣株式会社